[hot] 세계 블루투스 인증 제품 30%가 `메이드 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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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08: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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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V 라인란드코리아 송운채 인증 심사관은 “휴대폰을 중심으로 블루투스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헤드셋을 비롯해 최근에는 내비게이션 등에 잇단 적용되면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블루투스가 보편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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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세계 블루투스 인증 제품 30%가 `메이드 인 코리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3D 게임폰’과 LG전자의 ‘초콜릿폰’, ‘샤인폰’ 등이 휴대폰 부문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노트북, 카오디오 등을 포함한 90여건의 제품이 대기업에 집중됐다.
세계 블루투스 인증 제품 30%가 `메이드 인 코리아`
설명
지난해 전세계 블루투스 인증 제품의 30%가 국내 기업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소·벤처기업은 주로 스테레오 헤드셋, MP3P, RF모듈 등 디지털 주변기기 중심으로 인증을 획득했다.세계 블루투스 인증 제품 30%가 `메이드 인 코리아`
블루투스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 코리아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개발, 시판된 블루투스 인증 제품 853개 중 250여개 이상의 국내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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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블루투스 인증 제품 30%가 `메이드 인 코리아`
이정구 TTA 선임연구원은 “2005년까지만 해도 블루투스 인증은 휴대폰 업체와 RF 모듈제작업체로 집중됐으나 현재는 블루투스폰을 중심으로 헤드셋, 노트북, 카메라 등 액세서리로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