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그린 R&D 현장 출연연을 가다] (11)안전성평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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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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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독성평가 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권명상)가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제에 대응한 녹색성장 제품의 개발 및 수출 지원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그린 R&D 현장 출연연을 가다] (11)안전성평가연구소
[그린 R&D 현장 출연연을 가다] (11)안전성평가연구소
설명
전체 3960㎡(1200여 평) 규모에 총 8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축한 KIT 정읍 흡입독성시험연구동은 의약과 농약 등의 신물질 개발과정에서 이들 물질들이 호흡기계를 통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에 노출된 위해성 인자에 대한 독성시험을 전문적으로 평가하겠다는 것.
특히 최근엔 대기오염과 알레르기 발생물질의 증가 등으로 인해 염증과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 발생에 심각하게 노출돼 사회문제가 되기도 한다. 심지어 독성 평가도 마찬가지다. 이를통해 생명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 이에 따라 오염된 공기의 독성을 평가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分析하고, 제대로 된 치료법을 제시한다면 2차적인 사회경제적인 비용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아
일례로 연구팀은 최근 건설업 등의 산업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접 과정에서 발생하는 용접 먼지와 가스가 얼마나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시험한 바 있다아
[그린 R&D 현장 출연연을 가다] (11)안전성평가연구소
정부출연연구기관의 R&D는 대부분 ‘그린’이나 ‘환경’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국내 화학 및 바이오산업 녹색기술 제품의 환경 위해성 평가 지원 및 인프라 구축과 EU, 미국 등의 수준에 준하는 환경독성시험 항목 기술 확립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1년까지 3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진주환경독성연구센터’ 건립에 착수한 것. 오는 2015년이 되면 연구원 포함 총 150명이 근무하는 국제수준의 인프라가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아
구체적으로는 기체, 휘발성물질, 증기 및 에어로졸 상태의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공기를 흡입함으로써 기관지 및 폐 등을 포함하는 호흡기계 등 인체에 미칠 수 있는 부작용과 환경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는 시험을 시행하게 된다.
KIT는 이와 함께 최근 연구소 정읍 분소에 선진국 수준의 흡입독성시험연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체내 흡입물질의 독성시험서비스에 들어갔다.
순서
흡입독성 연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험물질로는 부탄, 프로판,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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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생물체 생명유지 활동은 호흡을 통해 이루어지고, 호흡기계는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 산소를 흡수하는 대신 이산화탄소를 방출한다.